본문 바로가기

여행

[당진 아미미술관] 아미 미술관의 가을 [당진 아미미술관] 아미 미술관의 가을 어제오늘 겨울이 성큼 다가온 듯 날씨가 쌀쌀합니다. 오늘은 추워서 두툼한 겨울 외투를 입고 밖을 나섰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춥다고 웅크리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 짧은 가을 어디로 떠나야 좋을까? 생각하다 지난해에 다녀온 당진의 아미 미술관이 떠올라 소개할까 합니다 아미 미술관에 대해 알아보아요 주소 : 충남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4 운영시간은 10:00에시작해서 18:00까지 입니다(연중무휴) 주차는 충분히 확보 되어 있어요 이용요금 성인 ; 6000원 24개월 ~고등학생 ;4000원 아미 미술관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사립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술뿐만 아니라 여러장르의 문화 건축 음악 등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원형 그대로 보전.. 더보기
[서울 궁투어] 경복궁 가을단풍 나들이 궁하면 또 빼놓을수 없는 곳이 경복궁의 가을 단풍 나들이겠죠 경복궁 가을단풍은 또한 제가 좋아하는 장소중에 한 곳 이기도 하고요 가까이에 위치한곳 또한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봄에는 수양벚꽃이 아름답게 피고요 가을에는 단풍과 궁의 조화가 멋스러움을 나타내지요 새롭게 복원 단장한 향원정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경복궁에대해서 알아보아요 경복궁은 조선시대 궁궐입니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7호로 지정되었고요 역성혁명으로 조선을 세운 이성계는 도읍을 한양성으로 옮겨 궁궐을 착수하였어요 건축시기는 조선시대 1395년 입니다 임진왜란때 소실되어 방치하다가 ,흥선 대원군 주도로 중견되었고요 구한말 일제 강점기때 헐리고 매각되며 훼손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사라진 전각들에 대한 자료.. 더보기
[가을여행지 추천] 선운사의 가을 [가을여행지 추천] 선운사의 가을 9월에는 선운사의 꽃무릇 축제다녀왔어요 선운사는 꽃무릇이 피었을때도 단풍이 물들었을때도 황홀한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곳이지만 선운사의 가을 단풍은 제가 좋아하는 최고의 장소 중 한 곳 입니다 작년 가을 2박3일 남도 여행에 선운사를 포함해서 다녀왔어요 새벽에 서울에서 출발해 중간중간에 미술관 등 다른 장소를 둘러둘러 도착하니 저녁 무렵이 되었어요. 너무 늦어서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긴거죠. 그렇다고 다음날 다시 선운사를 둘러본다는건 어려울것 같아 가족들과 의논 끝에 입구만 들어가 보기로 하였어요 입구에 도착했을때 상상 이상으로 너무도 아름다웠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도 많이 남겼고요 보통 단풍철에는 사람들에 치여 단풍구경이 힘든데 이날은 모든 사람들이.. 더보기
[서울 궁투어] 창경궁 가을 단풍 나들이 [서울 궁투어] 창경궁 가을 단풍 나들이 아침 저녁으로 옷깃을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에서 가을의 냄새가 나기 시작 했어요 짧은 가을 부지런히 단풍 보러 다녀야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멀리 아닌 가까운 곳.. 저는 단풍 하면 궁이 떠오르네요 가을 단풍 즐기기에 궁을 빼놓을 수가 없겠죠? 창경궁의 가을은 고즈넉해서 혼자도 좋고, 연인 ,친구, 가족 ,누구와 함께라도 가을 정취를 맞이 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핫한 곳이죠 서울에 이렇게 멋진 궁이 있다는 게 감사하죠 저는 벚꽃필때와 단풍드는 가을에 창경궁을 방문합니다 창경궁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1963년 1월18일 사적12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창건 당시의 전각은 모두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1616년에 재건된 뒤에도 몇 차례 화재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남아 있는 .. 더보기
[가을여행의 추천지] 남이섬 배시간표 알아보기 [가을여행의 추천지] 남이섬 배시간표 알아보기 10월이 되니깐 가을이 성큼 다가온거 같아요 어디론가 자꾸 떠나고 싶어집니다 아직 해외여행이 부담스러운건 국내 입국시 pcr검사를 해야하고 환율도 어마무시해서 당분간은 국내여행을 즐겨야겠어요 서울에서 가깝고 가을정취를 느끼기에 최적화된 장소 남이섬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단 주말에는 일찍 서두르세요 길이 어마무시하게 막히거든요. 예전에 느긋하게 나왔다가 낭패를 본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첫배를 타고 남이섬에 들어갑니다 남이섬에대해서 알아볼께요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해있고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중 하나로 국가개념인[ 나미라공화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cf ,영화.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사랑을 받고있으며공연 행사 축제행사도 열리고 있습니다 예전의 드라마 배용.. 더보기
창덕궁의 홍매화, 창덕궁 홍매화 개화상태, 창덕궁의 홍매화가 예쁘게 피었어요 창덕궁은 홍매화가 활짝 핀 모습도 예쁘지만 주변의 꽃들이 떨어질 때도 예쁘죠 참고로 4월 1일 촬영한 사진이에요 창덕궁의 위치는 서울 종로구 율곡로 99 지하철 : 안국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 종로3가역 (1,3,5호선) 6번 출구 걸어서 10분 버스 : 간선(파랑) 109, 151, 162, 171, 172, 272 지선(초록) 7025 매일 09 - 18:00 (2월~5월, 9월~10월) 마감 1시간 전에 입장 창덕궁은.................... 1405년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은 궁궐이다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웃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렀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에 타자 광해군 때 다시 짓고 고종이 경복궁을 정궁 역할을 하였다.. 더보기
봉은사 홍매화 서울 봄꽃의시작 서울 봄꽃의 시작을 알려주는 봉은사의 홍매화가 피었어요 긴 겨울을 보내고 도심 한가운데 예쁜 봄 소식을 전해주고 있네요 제가 찍은 사진은 3월 19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꽃의 상태 참고하시고요 다음 주쯤이면 절정을 이룰 것 같네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봉은사 가는 길은: 9호선 봉은사역 1번 출구로 나오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자차로 가시는 분들은 봉은사 들어가기 전에 주차장이 있는데 유료입니다 제가 다녀온 평일은 주차할 곳은 넉넉했어요 봉은사는 홍매화뿐만 아니라 산수유 수양매화 등 다양한 꽃들을 볼 수도 있어요 홍매화만 덩그러니 있으면 그다지이지만 사찰의 건물과 어우러져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네요 봉은사와 홍매화는 봄꽃 장소로는 최적의 장소네요 혹시 날씨가 어제오늘처럼 흐리거나 비가 와도 걱.. 더보기
광양마을 :: 홍쌍리 청매실 농원에 봄꽃구경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에이치 엠쓰입니다 날씨는 쌀쌀 하지만 봄은 어느새 성큼 다가와 있네요 봄의 시작 어디로 떠날까요? 저의 추천 여행지는 광양 매화마을로 정했습니다. 해마다 3월 중순이면 한 번씩 다녀오는 곳이지요 그럼 광양 매화 마을의 홍쌍리 청매실 농원으로 봄꽃 구경 가볼게요 코비드-19로 연속 3년째 광양 매화축제는 취소되었지만 홍쌍리 청매실 농원을 찾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은 올해도 이어질 것 같네요 봄을 만끽하고 싶으니깐요 매실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평일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4시 이후에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경사는 완만하지는 않지만 매화를 보며 걷다 보면 그다지 힘들지만은 않았어요 섬진강이 한눈에 들어온다는 것도 매력적인 곳이죠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오죠 팡팡 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