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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진 아미미술관] 아미 미술관의 가을

 

[당진 아미미술관] 아미 미술관의 가을

 

 

어제오늘 겨울이 성큼 다가온 듯 날씨가 쌀쌀합니다.

오늘은 추워서 두툼한 겨울 외투를 입고 밖을 나섰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춥다고 웅크리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

짧은 가을 어디로 떠나야  좋을까?  생각하다 

지난해에 다녀온 당진의 아미 미술관이  떠올라 소개할까 합니다

 

 

 

이 장소에서 찍으면 인물사진 예쁘게 나와요

 


아미 미술관에 대해 알아보아요

 

 

주소  : 충남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4

운영시간은  10:00에시작해서 18:00까지 입니다(연중무휴)

주차는 충분히 확보 되어 있어요

이용요금   성인 ; 6000원

                  24개월 ~고등학생 ;4000원

 

 

 

아미 미술관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사립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술뿐만 아니라 여러장르의 문화 건축 음악 등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원형 그대로 보전하고 생태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합니다

단순한 전시 프로그램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 경쟁력을 높이고,

당진의 생활 모습이 반영되어있으며

수집하여 복구 보존하고 지역사회와 공유 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그림 전시 조각품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2022. 04. 30  ~2022. 10. 25 구이진 님의 Gretel  Gretel  이 전시 중입니다

2022. 06. 30  ~2022.  10.25     다시, 여행으로 전시 중입니다

 

 


 

 

전시 중인 미술품은 촬영이 금지되어서 남겨진  사진이 없는 게 아쉽네요

 

 

 

 

학교교실의 책 ,걸상 너무 아징맞고 귀엽지요

이곳에서 꼭 예쁜 사진 많이 남기세요

복도에서 사진 찍어도 예뻐요

 

 

 

 

 

 

 

 

바쁜 일상의 쳇바퀴 돌아가는 일상을 벗어나 하루쯤 온전한 나만을 느끼시는 건 어떠신가요?

이곳도 한적하니 좋았어요

 

 

 

곳곳이 예쁜 촬영 장소입니다

연인과 친구와 부부, 혼자도 좋고요 

가족과 예쁜 추억도 남기시고요

 

 


서울을 떠나려면 일상의 장애가 차고 넘치죠...  할 일이 넘쳐나죠?

어찌 보면  저에게는 게으른 핑곗거리 찾느라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면서

내년에 하지 하며 항상 뒤로 미루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곳은 아주 짧은  단풍 터널 입구, 출구입니다

입구에서 사진 한장 남기세요

아미 미술관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장소입니다

 

 

 

 

  

고즈넉한 곳에서  전시도 보면서 가을을 맞이 하는 여행은 어떠신가요

저도 이번 주에는 조금 이른 가을을 맞이 하려고 합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곳곳이 아기자기 해요

 

 

 

 

 

계단으로 올라가면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운치 있지요

 

 

 

 

제가 아미 미술관 방문한 시기가 코로나가  심한 시기이므로 실외에도 마스크를 써야해서

사진은 많이 남기지를 못해서 아쉬웠어요

사진을 잠시 내려 놓으니 다른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코로나 이전에 봄에 방문했을 때 좋았던 기억으로 가을에 다시 찾아갔었어요 

봄의 아미 미술관과 가을의 아미 미술관의 느낌은 많은 차이를 느끼고 왔습니다

 

 

 

이번 가을은 아미미술관의 가을을 느게 보시는 건 어떠시지요

운동장도 있어요

넓은 장소는 아니지만 핑크 뮬리도 있어요

작은 공간이지만 새로운 곳을 찾는 기쁨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에 포스팅 기회되면 봄의 아미미술관 사진 보여드릴께요

 

 

 

 

 아미 미술관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