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궁투어] 창경궁 가을 단풍 나들이

아침 저녁으로 옷깃을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에서 가을의 냄새가 나기 시작 했어요 짧은 가을 부지런히 단풍 보러 다녀야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멀리 아닌 가까운 곳.. 저는 단풍 하면 궁이 떠오르네요

가을 단풍 즐기기에 궁을 빼놓을 수가 없겠죠?

창경궁의 가을은 고즈넉해서 혼자도 좋고, 연인 ,친구, 가족 ,누구와 함께라도 가을 정취를 맞이 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핫한 곳이죠 서울에 이렇게 멋진 궁이 있다는 게 감사하죠

저는 벚꽃필때와 단풍드는 가을에 창경궁을 방문합니다

창경궁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1963년 1월18일 사적12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창건 당시의 전각은 모두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1616년에 재건된 뒤에도 몇 차례 화재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임진왜란 후에 재건한 명정전을 비롯한 그 회량과 그 앞문인 명전문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 등 외전입니다

그후

1907년 순종이 덕수궁에서 창덕궁으로 옮기자 이곳에 동물원과 식물원으로 꾸며 오락장으로 삼았습니다

1910년 창경원으로 고치고 벚꽃나무를 심어 일반인늬 휴식처로 공개하다가

1983년 12월30일 창경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나오면 771m에 있습니다

다른방법으로는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 인사동 정류장에서 272,151,171,172번 버스 타고 두정거장지나 창경궁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창경궁 관람시간은:09:00-21:00입니다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입장료는 1000원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11월15일에 찍은 사진들 입니다

저는 대체로 아침이나 오후의 빛이 예쁜시간에 사진을 찍는 편입니다

창경궁의 연못으로 춘당지의 단풍입니다

이 곳에서 찍으면 인믈사진이 예쁘게 나와요

사진으로 그린 수채화풍경 예쁘죠

빛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해가 저물어 가는시간은 빛이 가장 예쁜시간이죠

가장 멋진 창경궁의 가을을 함께하시고자 한다면 11월 초~중순 시기가 단풍의 절정에 달할 겁니다

창경궁 위치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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